日손보업계, 서브프라임 모기지 관련 손실 확대

입력 2008-02-26 11: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로 인한 타격이 일본 손해보험업계로 번지고 있다.

2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최근 집계된 일본 상위 6개 손보사들이 지난해 3분기 실적을 결산한 결과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관련 손실이 아이오이손해보험(Aioi Insurance)에서만 675억엔에 달하는 등 4사가 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오이손보사는 2007년도 서브프라임 모기지 관련 손실을 920억엔으로 전망하고 있어 1년 6개월 만에 적자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된다.

도쿄해상니치도 화재보험을 산하의 자회사로 보유하는 미래아홀딩스도 관련 손실이 확대되는 등 서브프라임 모기지 문제가 손보사들의 결산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

아이오이손보사는 서브프라임 모기지 관련 CDO(자산담보부증권)를 1062억엔 보유하고 있어 금융시장 혼란에 따른 가격 하락으로 대부분 평가손 처리할 계획이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관련의 손실은 작년 9월말 시점의 252억엔에서부터 12월말 시점에서 675억엔으로 큰 폭으로 확대됐다.

더욱이 2007 회계연도 손실은 920억엔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여 올해 3월말 40억엔의 최종 적자(2007년 12월말은 161억엔의 흑자)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외국인 유학생 30만 시대…“유치 넘어 취업·정착으로” [2026 ISN 200]
  • 엔비디아 실적 앞두고 삼성·SK 촉각…‘메모리 호황’ 이어질까
  • 미친 역전극(P)…프로야구는 도파민 경기 중 [해시태그]
  • 3.8조 던지던 외인, 1100억대로 매도세 '뚝'…코스피 연이틀 상승
  • 동탄 아파트 최고가 거래 잇따라⋯삼성전자 대출 변수로
  • 비공개 계정→카톡방 폭파⋯'암표방지법' D-2, 뭐가 달라질까 [엔터로그]
  • 개강이요? 제가요? 왜요? 대학생 '한숨' [이슈크래커]
  • 집에서 먹으면 싸다?…삼겹살 한 끼 4만원 넘었다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8.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957,000
    • -0.71%
    • 이더리움
    • 3,438,000
    • +0.5%
    • 비트코인 캐시
    • 363,600
    • -2.23%
    • 리플
    • 1,922
    • -6.06%
    • 솔라나
    • 134,200
    • -1.68%
    • 에이다
    • 286
    • -4.03%
    • 트론
    • 467
    • -0.64%
    • 스텔라루멘
    • 250
    • -4.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40
    • +1.61%
    • 체인링크
    • 15,690
    • -2%
    • 샌드박스
    • 48.69
    • -2.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