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電, 셋톱박스 없는 DTV 중국서 선봬

입력 2008-02-26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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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중국에서 셋톱박스 없는 DTV 신제품을 선보였다.

LG전자는 25일 중국 베이징 LG트윈타워에서 'DTV(모델명:LG70) 신제품 발표회'를 갖고 이 제품으로 수신한 디지털과 아날로그 신호를 비교 시연 했다. 지금까지 중국에서 판매된 TV는 디지털신호를 직접 수신하지 못하는 아날로그 방송 수신 방식이었다. LG70은 디지털방송신호를 별도의 셋톱박스 없이 직접 수신할 수 있다.

중국은 자체 TV시장의 방대함을 감안해 DTV 전송기술을 독자 개발해왔으며 지난해 말부터 시험방송을 시작했으며 5월부터는 본방송을 시작한다. LG70은 중국 디지털 방송 개시 시점에 맞춰 중국 DTV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것이다.

LG전자 중국지역 본부장 우남균 사장은 "북경 올림픽은 중국 디지털 TV산업 발전의 계기가 될 것이며 LG전자는 중국 DTV시장의 발전과 더불어 더욱 훌륭한 제품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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