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건설 본사 8층 르씨엘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는 수기공모에 김미숙씨(29세, 부산시 구포2동)가, 광고카피 공모에는 정두연씨(38세, 용인시 서천동)가 수상했다.
지난해 12월부터 한달간 실시된 이번 공모는 '힐스테이트'하면 떠오르는 것, 또는 그것이 갖는 의미를 주제로 했다.
총 4859명이 참여한 공모전에서 참가자 대부분은 힐스테이트를 '재충전의 공간', '명예와 성공의 상징', '노력의 대가' 등으로 표현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수기ㆍ광고카피 공모는 실제 입주자들이 참여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광고카피 공모 우수작은 향후의 힐스테이트 광고에 직접 반영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