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 제4회 「렉서스 서비스 기능 경진 대회」개최

입력 2008-02-19 08:58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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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자동차(대표이사 치기라 타이조)가 인재 육성을 통한 서비스 능력 강화와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제4회 「렉서스 서비스 기능 경진 대회」를 성수동 교육센터에서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경쟁력 있는 인재를 양성하여 렉서스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전국 9개 렉서스 딜러에서 35명의 경연자가 참가하여 일반정비, 판금, 도장, 서비스 어드바이저, 부품 등 5개의 분야에서 경합을 벌였다.

치기라 타이조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은 “최고 고객 서비스의 열쇠는 우수한 인재” 라며 “토요타의 경영철학인 ‘인재육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최고의 고객 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경연 대회에서는 친환경 기술로 주목 받고 있는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일반정비 및 문제 해결 능력 등에 대한 평가도 함께 이루어졌으며, 각 부문별 1위에 오른 5명은 6월 일본 토요타자동차본사에서 개최되는 인터내셔널 서비스 챔피언 어셈블리(Annual Assembly of International Customer Service Champions)에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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