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엘이 원자력 사업에 진출한다는 소식으로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8일 오전 9시 37분 현재 카엘의 주가는 전일대비 14.93%(500원) 상승한 3850원을 기록중이다.
카엘은 지난 15일 원자력 관련 부품 및 재료의 개발, 생산 및 판매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한다고 공시했다.
이에 지난해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상한가를 보이고 있다.
카엘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9억4900만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45.3% 감소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129억3600여만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6.1%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22억2800여만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38.0% 줄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