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피앤씨는 보통주 1주당 50원의 결산배당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시가배당율은 0.4%, 배당금총액은 9억2200만원이며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이다.
한편 한진피앤씨는 같은 날 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이익은 31억7800만원으로 전년대비 159.5% 늘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89억3900만원, 순이익은 16억8500만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04.4%, 268.3% 증가했다.
회사 측은 하반기 신규아이템의 매출 증가로 매출액이 늘었으며, 자동화라인 설치를 통한 생산성 원가 절감과 고부가가치 신규아이템의 매출 가시화로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