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경영환경 악화에도… 7분기 연속 흑자

입력 2017-10-31 17: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3분기 영업이익 935억 원

현대중공업이 경영환경 악화에도 7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현대건설기계와 현대일렉트릭 등 분할 법인들도 안정적인 수익을 냈다.

현대중공업은 31일 올해 3분기 매출액 3조8044억 원, 영업이익 93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조선부문 건조물량 감소와 해양플랜트 부문 대형 프로젝트 완료돼 전 분기 대비 매출은 줄었다”며 “그럼에도 선제적인 경영개선 노력으로 영업이익은 흑자를 유지했다”고 말했다.

현대로보틱스는 정유부문 수익개선과 분할회사들의 견고한 수익 등을 통해 전 분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로보틱스는 매출액 4조4158억 원, 영업이익 5552억 원을 기록했다.

현대오일뱅크는 매출 3조3392억 원, 영업이익 2747억 원을 기록했다. 현대건설기계와 현대일렉트릭은 각각 6132억 원, 4691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한편, 지난 분기와 비교해 현대중공업의 연결기준 부채비율은 160.1%에서 144.2%로 줄었다. 차입금비율은 68.9%에서 57.9%로 낮아졌다. 재무건전성이 강화됐다는 분석이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올해 호텔현대 지분 매각(현대중공업), 현대로보틱스 지분 매각(현대미포조선), 프리 IPO(현대삼호중공업) 등을 추진해 경영개선계획을 이행하고 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체질 개선 바탕의 위기 극복과 수주 경쟁력 제고가 중요하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양증권, 외부 그룹웨어 해킹으로 고객·임직원 개인정보 31건 유출
  • 北, '집속탄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우리 軍, 또 침묵
  • "코스피, 美 중간선거 후 상승 확률 67%…극단적 저평가 매력 부각될 것"
  • 4천만원 드론 잡으려 수십억 미사일…獨도 우크라에 배우는데, 우리는
  • 美 중간선거 사전투표⋯주요 경합지서 민주당에 청신호
  • 뉴욕증시, 기술주 매도세에 혼조⋯유가, 이란전 합의 기대로 급락
  • 美 중간선거 D-1⋯관세보다 ‘보조금·인센티브’가 韓기업 새 변수
  • 대신증권 "한화오션, 美 군함 시장 진출 본격화…목표가는 27%↓"
  • 오늘의 상승종목

  • 11.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077,000
    • -2.06%
    • 이더리움
    • 3,031,000
    • -1.81%
    • 비트코인 캐시
    • 370,800
    • -0.83%
    • 리플
    • 1,685
    • +0.06%
    • 솔라나
    • 123,500
    • -2.99%
    • 에이다
    • 251
    • -2.71%
    • 트론
    • 433
    • +1.88%
    • 스텔라루멘
    • 218
    • -3.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40
    • -3.28%
    • 체인링크
    • 14,900
    • -2.61%
    • 샌드박스
    • 58.46
    • -4.62%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67
    • 3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4 Elysium 인기지수 250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6
    • Allora 유통량 89% D-8
    • DAOBase 유통량 43% D-15
    • FLock 유통량 41% D-27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