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운용 “4차 산업 ETF에 상장 2개월새 순자산 1천억 돌파”

입력 2017-10-2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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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 8월 상장된 'TIGER글로벌4차산업혁신기술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이 1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ETF는 인공지능(AI)에서 사물인터넷(IoT), 3D 프린팅, 바이오 분야까지 4차 산업혁명 등 9개 혁신기술 테마 관련 글로벌 혁신기업 200여개에 투자한다. 아마존이나 테슬라, 노바티스, 페이팔 등이 대표적인 투자처다.

투자자들의 러브콜이 지속된 배경에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ETF 하나로 혁신기업에 손쉽게 분산 투자할 수 있다는 장점이 부각됐다는 것.

미래에셋자산운용 관계자는 “국내 설정된 4차 산업 투자 관련 펀드 중 처음으로 3개월도 안된 시점에 1000억 원을 돌파했다”며 “특히 신한은행 등 신탁상품을 통한 판매전략이 주요했던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설정 이후 수익률은 5.97%로 우수한 성과를 기록 중이다. 기초지수인 모닝스타 기하급수적 성장기술 지수(Morningstar Exponential Technologies Index)는 지난 23일 기준 1년 수익률로 39.16%, 연초 이후 수익률로 32.05%를 기록했다. 코스피의 1년 수익률은 22.48%, 해외주식형 펀드의 1년 성과는 22.22% 수준이다.

서유석 미래에셋자산운용 사장은 “거래 편의성이나 저렴한 보수 등 ETF의 장점을 누리면서 4차 산업혁명 기업에 투자할 수 있어 상장 두 달만에 순자산 1000억 원을 돌파한 것으로 본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을 선보여 투자자들에게 글로벌 자산배분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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