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출점 둔화ㆍ최저임금 상승…목표가 4만 원↓ - 현대차투자증권

입력 2017-10-23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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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투자증권은 23일 GS리테일에 대해 올해 하반기 신규 출점 둔화와 최저임금 상승에 따른 수익성 훼손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유지(marketperform)’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만 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박종렬 현대차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 편의점과 슈퍼마켓 부문에서 신규 출점 둔화로 성장성 위축될 것”이라며 “최저임금 상승에 따른 수익성 훼손도 불가피하다”라고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슈퍼마켓은 개인슈퍼 및 온라인(모바일)업체 등과의 경쟁 심화로 매출총이익률 하락과 광고판촉비 증가 등으로 구조적인 침체가 지속되고 있다”며 “호텔 부문 영업이익은 사드 영향에 따른 투숙률 하락 및 임대수익 감소로 부진할 것”으로 내다봤다.

GS리테일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0% 증가한 2조2057억 원으로,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5.5% 감소한 721억 원으로 각각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올해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전년 대비 각각 11.7%, -11.2% 증감한 8조2668억 원과 1936억 원으로 수정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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