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3Q 영업익 급증ㆍ기막힌 증설 타이밍…목표가 16만원으로↑- NH투자증권

입력 2017-10-10 08: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NH투자증권은 10일 S-Oil(에쓰오일)에 대해 올해 3분기 영업이익 급증이 예상되는 가운데 내년 증설을 통한 이익증가가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6만 원으로 상향했다.

황유식 NH투자증권 연구원은 “S-Oil의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19% 증가한 4864억 원으로 추정된다”며 “정제마진 강세와 유가 상승으로 분기 실적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황 연구원은 “디젤과 벙커C유의 타이트한 수급이 정제마진 강세를 주도했다”며 “겨울철 아시아 석유제품 수요는 증가할 예정이지만, 공급설비 증가는 제한적이어서 정제마진 강세는 연말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내년은 증설을 통한 이익 증가가 예상된다. 그는 “글로벌 정제설비는 전기차(xEV) 확대와 자동차 연비향상 등 수요 감소에 대한 우려와, 저유가 이후 산유국들의 재정 악화로 증설규모가 크지 않았다”며 “2019년까지 매년 수요 증가가 약 130만~150만 배럴(b/d), 정제설비 신규 증설 규모는 약 80만 배럴로 예상돼 정유업 호황은 장기화될 것”이라고 봤다.

이어 그는 “S-Oil은 내년 2분기 정유·석유화학 복합시설(RUC&ODC) 완공 이후 하반기 정상가동이 예정돼 있다”며 “최대가동 가정시 연간 영업이익은 약 5000억 원이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투자비 지출규모 감소, 연간 영업이익 증가로 2018년 이후 주당배당금 확대가 예상된다”며 “증설 이후 실적 증가를 감안해 목표주가를 기존 14만 원에서 16만 원으로 상향한다”고 덧붙였다.


대표이사
Anwar A. Al-Hejazi (안와르 에이 알-히즈아지)
이사구성
이사 11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2.27] 주주총회집중일개최사유신고
[2026.02.27] 의결권대리행사권유참고서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동發 리스크에 코스피 5.96%↓⋯서킷브레이커 속 개인이 4조원 방어
  • 기름길 막히고 가스 공급도 흔들…아시아 에너지 시장 긴장 [K-경제, 복합 쇼크의 역습]
  • "또 경우의 수" WBC 8강 진출 위기, 한국 야구 어쩌다가…
  • '17곡 정규' 들고 온 우즈⋯요즘 K팝에선 왜 드물까 [엔터로그]
  • 중동 위기 고조에…'최고 가격제' 이번주 내 시행…유류세 인하폭 확대도 검토
  •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공개…20세 김소영 머그샷
  • 국제유가 100달러 시대, S(스태그플레이션)공포 현실화하나
  • "월급만으로는 노후 대비 불가능"…대안은?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3.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039,000
    • +0.02%
    • 이더리움
    • 2,950,000
    • +1.86%
    • 비트코인 캐시
    • 662,500
    • -0.75%
    • 리플
    • 1,992
    • -0.99%
    • 솔라나
    • 123,800
    • +0.81%
    • 에이다
    • 377
    • +0%
    • 트론
    • 421
    • -0.71%
    • 스텔라루멘
    • 221
    • -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610
    • -3.06%
    • 체인링크
    • 12,960
    • +1.01%
    • 샌드박스
    • 119
    • +1.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