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반등의 마지막 매수 기회를 활용하자-평택촌놈

입력 2008-01-28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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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코스피 지수는 29.41포인트 상승하며 1692.41포인트로 마감됐다. 22일 저점 이후 3일 연속 반등에 성공하며 1700선 회복을 목전에 두고 있다. 외국인은 17일 연속 코스피 순매도를 기록했고, 개인도 순매도를 기록했다. 반면 기관의 순매수 덕분에 상승했다.

평택촌놈은 단기고점을 의식하기에는 아직 이른 시기라며 만일 조정이 발생할 경우 매수에 가담해야 된다고 말했다. 3일 연속 거침없는 반등이 이어지면서 조급함과 불안함 때문에 매도물량이 일시적으로 급증할 수 있는데, 이때를 매수 기회로 삼아야 된다고 말했다.

평택촌놈 증권사이트(WWW.502.CO.KR)는 28일 전략에 대해서 장중에는 지수에 따라 비중을 조절해야 되지만, 종가 기준으로는 100% 비중을 유지해야 된다고 조언했다.

반등이 시작된 직후 이미 언급하기도 했지만 중기바닥은 여전히 아닌 상태이고, 단기반등은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22일 저점매수에 실패했던 사람들은 오늘 지수가 밀리는 시점에서 확인 매수를 해야 된다며 아직은 단기고점이 아니라고 말했다.

평택촌놈 증권사이트 정오영 대표는 "1580선 전후에서 매수했던 절대 다수의 회원들에게는 지수가 아무리 흔들려도 우량주에 대한 지속 보유를 조언했다"며 "워낙 저점에 매수했기 때문에 최소한 본전치기 매도는 가능하니까 편안하게 보유하는 게 정석"이라고 말했다.

그는 "1월이 끝나지도 않는 시점이지만 본 사이트 회원들은 현물에서는 약 20% 평가익, 선물에서는 분봉매매까지 시도한 경우 약 77.00포인트 전후의 평가익 상태"라며 "현물은 위험관리와 저점매수, 선물은 일봉상 매도와 매수, 분봉상 양 방향 전략"이었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2007년 봄 이후에 우후죽순으로 증권사이트가 난립하면서 과장광고에 따른 피해자가 양산되고 있다"며 "평택촌놈의 예측 결과는 단 1%의 거짓도 없으며 실패할 때는 솔직하게 인정하는 편이고, 최근의 결과를 100% 신뢰하고, 동참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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