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 심경 고백에 네티즌 반응 싸늘한 이유는? '도 넘은 성희롱 댓글까지…'

입력 2017-09-14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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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가수 지나(30) 심경 고백 글이 눈길을 사고 있는 가운데, 지나의 '원정 성매매' 논란 이후 1년 여만의 심경 고백에 네티즌의 반응이 싸늘하다.

지나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영문 심경 고백글을 게재했다. 지나는 글에서 "온갖 루머 때문에 몸과 마음이 고통받았다"라며 "우리는 곧 만날 것이다.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하게 될 것"이라고 연예계 복귀를 시사했다.

지난해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원정 성매매 논란에 대해서는 '루머'라고 정리했다. 이에 지나의 팬들은 댓글로 "힘내라", "기다려왔다"라며 반색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네티즌 반응은 여전히 싸늘하다.

지나는 지난해 5월 원정 성매매 혐의로 입건돼, 200만 원의 벌금을 받았다. 이후 지나는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미국에서 생활해왔다.

여전히 지나에 대한 각종 의혹과 추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그가 속 시원한 해명 없이 논란을 루머라고 규정한 것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네티즌은 "차라리 속시원히 밝히면 좋겠다", "한글로 쓰지 영문은 또 뭐람?", "기다린 적 없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부에서는 도 넘은 성희롱 댓글 세례를 보내기도 했다.

한편 지나는 2010년 디지털 싱글 앨범 '애인이 생기면 하고 싶은 일'으로 데뷔했다. 이후 히트곡 '블랙 앤(&) 화이트', '꺼져줄게 잘 살아' 등으로 인기를 모았다.

지나는 지난해 3월 큐브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만료 이후 1년 6개월 넘게 공백기를 갖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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