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반발매수세 유입에 상승…WTI 2.8%↑

입력 2017-09-01 06: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제유가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상승 마감했다.

이날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0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2.8%(1.27달러) 상승한 배럴당 47.23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10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3%(1.52달러) 오른 배럴당 52.38달러를 나타냈다. 월간 기준으로 WTI는 5.9%, 브렌트유는 0.5% 하락했다.

이날 유가는 나흘 만에 반등했다. 최근 텍사스를 강타한 허리케인 하비의 여파로 하락세가 계속돼 이에 대한 반발 매수세가 유입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프라이스퓨쳐스그룹의 필 플린 선임 애널리스트는 “정제소가 원유 공급을 기꺼이 수용하고, 가격을 지급할 용의가 있다는 가정하에 이날 유가는 상승했다”고 말했다. 즉 정유 수요 감소가 지속하지 않을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판단이 작용했다는 의미다.

한편 휘발유 가격은 급등했다. 9월분 휘발유는 전 거래일보다 갤런당 13.5%(25.5센트) 상승한 2.140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이는 2015년 6월 이후 최고가다. 휘발유 가격은 이달만 28% 급등했다. 허리케인 하비로 정유 공장의 가동이 중단된 영향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외국인 유학생 30만 시대…“유치 넘어 취업·정착으로” [2026 ISN 200]
  • 엔비디아 실적 앞두고 삼성·SK 촉각…‘메모리 호황’ 이어질까
  • 미친 역전극(P)…프로야구는 도파민 경기 중 [해시태그]
  • 3.8조 던지던 외인, 1100억대로 매도세 '뚝'…코스피 연이틀 상승
  • 동탄 아파트 최고가 거래 잇따라⋯삼성전자 대출 변수로
  • 비공개 계정→카톡방 폭파⋯'암표방지법' D-2, 뭐가 달라질까 [엔터로그]
  • 개강이요? 제가요? 왜요? 대학생 '한숨' [이슈크래커]
  • 집에서 먹으면 싸다?…삼겹살 한 끼 4만원 넘었다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8.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614,000
    • -1.11%
    • 이더리움
    • 3,408,000
    • -0.64%
    • 비트코인 캐시
    • 362,000
    • -2.48%
    • 리플
    • 1,912
    • -6.23%
    • 솔라나
    • 133,200
    • -2.06%
    • 에이다
    • 283
    • -5.03%
    • 트론
    • 466
    • -1.48%
    • 스텔라루멘
    • 249
    • -5.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50
    • +0.43%
    • 체인링크
    • 15,590
    • -2.38%
    • 샌드박스
    • 48.48
    • -3.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