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KOSPI선물 시황]4거래일만에 소폭 상승

입력 2008-01-1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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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200 선물지수가 막판 상승세로 4거래일만에 소폭 상승세로 마감됐다.

15일 KOSPI200선물 3월물은 전거래일 대비 0.20포인트, 0.09% 상승한 222.90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KOSPI200선물 3월물은 전일 美 증시의 상승 영향으로 전일 보다 2.20포인트 오른 상승세로 출발해 226.10포인트 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오후장 들어 현물시장의 급락과 외국인의 매수 축소로 하락 반전하면서 한때 220선이 무너지기도 했다.

하지만 장 막판 개인 매도세가 잦아들고 기관 매수가 증가하면서 다시 상승 반전, 소폭 상승세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2천22계약 순매도를 기록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천879계약과 114계약 순매수했다.

고가(226.10)와 저가(219.30) 차이가 6.80포인트에 이를 만큼 변동성이 큰 장세가 연출되면서 거래량도 급증세를 보였다.

15일 거래량은 23만4712계약으로 KOSPI200지수선물 3월물 거래량 최대치를 전일에 이어 재경신했다. 미결제약정은 전일 보다 174계약 증가한 9만1083계약을 기록했다.

전거래일 -0.11을 기록하면서 백워데이션으로 악화됐던 베이시스는 +1.99 콘탱고 상태로 개선됐다.

프로그램 차익거래는 1천10억원 매도우위를 기록한 반면, 비차익거래는 948억원 매수우위를 보이면서 전체적으로 62억원 매도우위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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