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페미닌 뷰티브랜드 마몽드는 아이 케어 제품들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아이 케어는 수련 성분으로 보습력이 강하다는 게 회사측 설명.
건조함을 느껴 잔주름이 생기기 쉬운 눈가를 위한 모이스춰 아이 젤, 눈가 미세 주름을 커버하고 눈 밑 칙칙함을 환하게 가꿔주는 브라이트 아이 밤, 쫀쫀하고 탱탱하게 눈가 탄력을 높여주는 리프팅 아이 크림 등이다.
모이스처 아이 젤은 끈적임이 없는 촉촉한 젤 타입으로 바를 때 터지는 뉴트리션 캡슐에는 비타민과 탄수화물 등 영양 보습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어 항상 촉촉하게 해준다.
브라이트 아이 밤은 파우더 형태의 비타민K를 함유, 눈 밑 다크서클을 개선해 준다. 또한 눈가 주변의 미세한 주름을 자연스럽게 커버해 굴곡 없이 매끄럽고 환하게 가꿔준다.
아모레퍼시픽 마몽드 브랜드 매니저 조문희씨는 “아이 젤 사용 시 약지를 이용하여 아래,옆, 눈두덩 부분에 점을 찍듯이 바른 후 비타민 캡슐이 터지도록 부드럽게 펴서 손끝으로 톡톡 두드리며 흡수시켜 주면 더욱 좋다”고 말했다.
가격은 모이스춰 아이 젤(25ml) 2만원, 브라이트 아이 밤(25ml) 1만8000원, 리프팅 아이 크림(50ml) 1만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