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익홀딩스, 자체사업 성장ㆍ지분법 이익 증가 ‘주목’ - NH투자증권

입력 2017-08-0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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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9일 원익홀딩스에 대해 자체사업 호조와 관계기업 실적 성장에 따른 지분법 이익 증가 등에 주목할 만 하다고 분석했다.

이규한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원익홀딩스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3.2% 증가한 1097억 원, 영업이익은 280.4% 늘어난 210억 원, 세전이익은 504.8% 증가한 361억 원을 기록했다”며 “자체사업인 TGS(Total Gas Solution) 부문과 원익머트리얼즈 실적이 양호했고, 관계기업인 원익IPS, 테라세미콘 실적 호조세로 지분법 이익이 급증하며 2분기 시장 추정치를 대폭 상회했다”며 고 밝혔다.

원익홀딩스는 연결대상인 원익머트리얼즈뿐 아니라 자체사업인 TGS 부문도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는 설명도 이어졌다. 그는 “원익홀딩스의 TGS 부문은 반도체ㆍ디스플레이 인프라 관련 장비로서, 전방산업 투자증가에 따른 수요 확대로 실적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특히 외형성장과 함께 이익률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고, 3분기에도 본격적인 고객 다변화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돼 실적 성장세가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원익홀딩스는 주요 고객사의 반도체ㆍ디스플레이 투자 확대가 지속되는 가운데 자체사업뿐 아니라 주요 관계사도 전방산업 투자 확대의 수혜를 보고 있다”며 “전방위적인 수혜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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