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1 무상증자 소식에 급등한 감마누가 1거래일 만에 약세로 전환했다.
8일 오전 9시 24분 현재 감마누는 전장 대비 1450원(4.83%) 내린 2만8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로써 전날 27%가량 급등하며 주당 3만 원으로 올라선 지 하루 만에 내림세로 전환하게 됐다.
매도 상위창구에는 개인 투자자들이 몰리는 키움증권을 비롯해 미래에셋대우, 신한금융투자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전날 감마누는 보통주 1주당 신주 3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단행키로 했다고 지난 7일 장중 공시했다. 신주는 1832만6850주로 다음달 22일 증시에 상장된다. 증자 재원은 주식발행초과금 91억 원이며, 신주 배정기준일은 9월 1일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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