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가 인수가격에 비해 실익이 없다고 판단, 대한통운 인수전을 포기했다.
GS 관계자는 "대한통운 인수를 그룹차원에서 검토했지만 인수시 수익성과 시너지 효과가 크지 않다을 것 같다"며 "인수제안서를 제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대한통운 인수전에는 9곳이 남았으며 최종 인수기업은 오는 18일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
입력 2008-01-11 19:05
GS가 인수가격에 비해 실익이 없다고 판단, 대한통운 인수전을 포기했다.
GS 관계자는 "대한통운 인수를 그룹차원에서 검토했지만 인수시 수익성과 시너지 효과가 크지 않다을 것 같다"며 "인수제안서를 제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대한통운 인수전에는 9곳이 남았으며 최종 인수기업은 오는 18일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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