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0만 인구 내다보는 제주도, ’제주신항 코아루 디펠리체’ 분양

입력 2017-07-11 1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제주자치도가 확정, 고시한 도시기본계획에 따르면 2025년 도내 계획인구는 상주인구 75만 명, 체류인구 25만 명 등 총 100만 명이다. 2007년 계획인구 80만 명(상주인구 66만 명, 체류인구 14만 명)보다 20만 명 늘어난 숫자다. 제주도 인구가 해마다 증가세를 나타냄에 따라 2025년께 도내 인구가 1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내다본 것이다.

2011년부터 제주도의 인구는 매년 1% 이상씩 지속해서 증가했으며, 이에 따라 제주 부동산도 호황을 누리고 있는데, 특히 1인 가구가 늘고 있어 오피스텔 등 신축건물 임대수요가 늘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가운데 제주도 화북공단 인근에 오피스텔 ‘제주신항 코아루 디펠리체’가 들어선다. 해당 오피스텔은 공단 근로자와 인근 대학생 등 임대 수요의 특성을 고려해 중소형 면적 19개 타입(전용면적 24.90~50.84㎡)으로 구성했으며,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 총 422실을 분양한다.

오피스텔 반경 800m 이내에 제주항이 자리 잡고 있으며, 제주국제공항, 제주시외버스터미널 등이 가까워 도 내외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사업지 1km 내로 5개의 버스노선이 있어 출퇴근 및 통학을 하기에도 용이한 위치다.

한편, 제주신항 코아루 디펠리체 서울 홍보관은 강남구 역삼동 일대에 위치해 있고, 계약자 대상으로 특별혜택을 제공(한시적 적용)하고 있다. 자세한 상담과 문의는 홍보관을 통해 가능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쿠팡 영업정지 공식적 언급
  • 기대와 관망…연말 증시 방향성 ‘안갯속’ [산타랠리 ON & OFF①]
  • 트럼프 시대 공급망 재편…‘C+1’ 종착지는 결국 印 [넥스트 인디아 中-①]
  • 등본 떼는 곳 넘어 랜드마크로… 서울 자치구, 신청사 시대 열린다 [신청사 경제학]
  • 반도체 호황에도 양면의 장비 업계…HBM과 D램 온도차 [ET의 칩스토리]
  • “AI가 주차 자리 안내하고 주차까지"…아파트로 들어온 인공지능[AI가 만드는 주거 혁신①]
  • [AI 코인패밀리 만평] 매끈매끈하다 매끈매끈한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09:4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541,000
    • -1.18%
    • 이더리움
    • 4,228,000
    • -3.49%
    • 비트코인 캐시
    • 818,500
    • +0.86%
    • 리플
    • 2,782
    • -2.59%
    • 솔라나
    • 184,300
    • -3.51%
    • 에이다
    • 547
    • -4.04%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16
    • -2.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320
    • -4.95%
    • 체인링크
    • 18,250
    • -4.35%
    • 샌드박스
    • 171
    • -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