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상반기 히트상품] 롯데제과 ‘요하이, 유산균 쇼콜라’

입력 2017-06-30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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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 마리 김치 유산균이 살아있는 웰빙과자

▲롯데제과 유산균 제품. 사진제공=롯데제과
▲롯데제과 유산균 제품. 사진제공=롯데제과

롯데제과의 유산균 비스킷과 초콜릿 등이 인기를 얻고 있다.

요하이는 최근 마니아들 사이에 인기가 좋은 유산균 과자의 대표 브랜드로, 비스킷 사이에 그릭 요거트 크림이 들어 있는 샌드 형태의 제품과 웨이퍼, 초코볼 형태의 제품으로 구성됐다. 이들 제품에는 특허받은 식물성 김치 생유산균이 2억 마리 들어 있다.

이와 함께 유산균 쇼콜라는 초콜릿 속에 살아 있는 유산균이 함유된 제품이다. 밀크초콜릿에는 프로바이오틱스로 인정된 유산균 2종(서모필루스·플란타룸)이 한 갑당 20억 마리가 함유돼 있고, 아몬드 초코볼에는 살아 있는 유산균이 10억 마리가 함유돼 맛과 영양이 좋다.

이 제품들은 롯데제과, 롯데중앙연구소, 한국유산균학회가 공동으로 개발한 유산균 제품으로, 액상 타입의 기존 유산균 발효유와 달리 냉장 보관이 필수적이지 않기 때문에 취식과 보관이 용이하다. 또 때와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맛있는 비스킷·초콜릿 등과 함께 먹을 수 있다.

한편 프로바이오틱스 시장 규모는 2015년 기준 1500억 원대로 성장할 만큼 시장 가능성이 크다. 과자시장에도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바람이 불고 있어 웰빙 과자를 선호하는 마니아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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