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경제부는 공석중인 기업은행장에 윤용로 금융감독위원회 부위원장을 임명했다고 21일 공식 발표했다.
이에 앞서 청와대는 지난 20일 인사추천위원회를 열어 윤 부위원장을 새 기업은행장으로 내정했었다.
윤 신임행장은 행정고시(21회) 합격 후 과거 재무부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후 재경부 외화자금과장, 은행제도과장, 금융감독위원회 감독정책2국장,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 등을 역임했다.
금감위 부위원장에는 이승우 청와대 경제정책비서관이 임명됐다.
입력 2007-12-21 20:29
재정경제부는 공석중인 기업은행장에 윤용로 금융감독위원회 부위원장을 임명했다고 21일 공식 발표했다.
이에 앞서 청와대는 지난 20일 인사추천위원회를 열어 윤 부위원장을 새 기업은행장으로 내정했었다.
윤 신임행장은 행정고시(21회) 합격 후 과거 재무부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후 재경부 외화자금과장, 은행제도과장, 금융감독위원회 감독정책2국장,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 등을 역임했다.
금감위 부위원장에는 이승우 청와대 경제정책비서관이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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