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시즌2' 강다니엘·강동호 등, 8일(오늘) 엠카 출격…"누나들 마음 '열어줘!'"

(출처=Mnet '프로듀스101 시즌2' 방송 캡처)

'프로듀스101 시즌2' 강다니엘(MMO)과 강동호(플레디스) 등 '낙(Knock)'팀이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오른다.

8일(오늘)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프로듀스101 시즌2' 콘셉트 평가 현장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낙'팀은 '열어줘' 무대를 펼친다.

'낙' 팀에는 강다니엘, 강동호, 김용국(춘), 주학년(크래커), 유선호(큐브), 임영민(브랜뉴뮤직), 타카다 켄타(스타로드) 등이 포함돼 있다.

'낙' 팀은 콘셉트 평가 무대 당시 '섹시미'가 넘치는 퍼포먼스로 팬심을 크게 뒤흔들었다. '열어줘' 무대가 끝나자 앵콜 요청이 쇄도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낙'팀이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낙'팀의 콘셉트 평가 일대일 직캠 조회수가 가장 높은 연습생은 강다니엘로 공개 이틀만에 331만 여건(네이버TV 기준)을 기록했다. 강동호 연습생이 125만 여건으로 뒤를 이었다. 임영민(95만 여건), 김용국(66만 여건), 유선호(57만 여건), 타카다 켄타(49만 여건), 주학년(39만 여건) 등의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