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산유국 감산연장 효과에 회의감 커져 하락…WTI 2.7%↓

입력 2017-06-01 06: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산유국의 감산 연장 효과에 회의감이 높아져 국제유가는 하락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7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2.7%(1.34달러) 하락한 배럴당 48.32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12일 이후 최저치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7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2.8%(1.48달러) 떨어진 배럴당 50.76달러를 나타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는 지난달 25일 비OPEC 산유국들과 함께 9개월 감산을 연장하기로 했으나 미국과 리비아의 증산이 감산 연장 효과를 상쇄할 것이라는 전망이 고조되면서 유가를 끌어내렸다. 리비아는 전날 샤라라 유전의 생산량을 늘렸다고 밝혔다. 그 결과 원유 생산량은 일일 78만4000배럴에서 현재 82만7000까지 증가했다.

다만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이 1일 주간 원유 재고량은 발표하는데 S&P글로벌플랫츠는 320만 배럴 감소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세븐스리포트의 타일러 리치 에디터는 “지난 2주간 시장이 OPEC의 감산 연장 합의에 과도하게 초점을 맞추면서 감산 연장 전에 유가에 기대감을 반영했다”며 “감산 연장이 발표된 이후에는 매도 반응이 지배적”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검은 금요일' 코스피 6%대 급락에 5050선 턱걸이 마감…코스닥도 5%대↓
  • 오로지 목적은 치이카와…‘토벌대’의 일본행 [해시태그]
  • 李대통령, 법무장관에 이용철·국세청장에 안덕수 지명…정무수석에 최인호
  • '장원영 샤워법', 어디까지 해봤니? [솔드아웃]
  • 수도권 전셋값 88주째 상승⋯경기도 전세 '10억' 시대
  • 명품백 메고 다이소 간다…일상이 된 초저가 소비 [5000원, 기준이 되다]
  • 뉴욕증시,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에 AI주 투매…반도체지수 장중 12%↓
  • 공정거래 첫 사건 송치했지만…중수청, 기업수사 체계 안착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11.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728,000
    • +0.32%
    • 이더리움
    • 3,066,000
    • +0.76%
    • 비트코인 캐시
    • 358,100
    • -4.81%
    • 리플
    • 1,585
    • -3.88%
    • 솔라나
    • 123,100
    • +0.49%
    • 에이다
    • 251
    • -0.4%
    • 트론
    • 433
    • +0%
    • 스텔라루멘
    • 208
    • -1.8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20
    • +0.3%
    • 체인링크
    • 14,730
    • -0.54%
    • 샌드박스
    • 58.54
    • -1.05%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V12 Seed $10M
    • 3 Morpho $175M
    • 4 Arc $222M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3 TransCrypts Tools 인기지수 249
    • 4 Elysium 인기지수 245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2
    • Allora 유통량 89% D-4
    • DAOBase 유통량 43% D-11
    • FLock 유통량 41% D-23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