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세종시 행정수도 지정하겠다”… 충북지역 공약 발표

입력 2017-04-2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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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가 21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토론회에 참석, 발언하고 있다. 홍 후보는 당선되면 "한 달 내에 내각구성을 마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가 21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토론회에 참석, 발언하고 있다. 홍 후보는 당선되면 "한 달 내에 내각구성을 마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는 21일 충북지역 공약을 발표했다.

홍 후보는 이날 오전 충북 오송역 광장에서 “충북은 대한민국의 중앙을 차지하고 있는 한반도의 허리”라며 “세종시는 우리가 집권하면 개헌을 해서 행정수도로 지정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세종역 신설을 반대하는 것은 형평상 타당하다고 본다”며 “세종역 신설을 반대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송역을 광역복합환승센터로 새롭게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홍 후보는 “중부내륙선 철도 복선화와 수도권 전철화를 추진하겠다”고 하면서 “충북을 주요고속도로 확장 건설을 통한 대한민국의 물류, 교통의 허브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는 보은군 일대는 충북산림휴양밸리로 조성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홍 후보는 “오송바이오 특화단지 조성을 적극 추진하고, 청주 국제공항 경쟁력 강화 및 연계 교통망 확충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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