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美 휘발유 재고 늘어 하락…WTI 3.8%↓

입력 2017-04-20 06: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제유가는 19일(현지시간) 하락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1.97달러(3.8%) 하락한 배럴당 50.44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3일 이후 최저치다. 런던 ICE의 6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1.96달러(3.6%) 떨어진 배럴당 52.93달러로 지난달 31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날 미 에너지정보청(EIA)이 발표한 주간 원유 재고에서 휘발유 재고가 예상보다 크게 늘어 국제유가가 급락했다. EIA는 지난 14일을 마감일로 하는 주간 원유 공급량이 전 주보다 100만 배럴 줄었다고 발표했다. 미 석유협회(API)는 8만4000배럴이 줄었다고 발표했다. S&P글로벌플랫츠의 애널리스트들은 5만 배럴 감소를 예상해 시장 전망보다 더 큰 폭으로 감소한 것이다. 그러나 휘발유 재고량이 매우 증가해 국제 유가는 하락했다. EIA는 휘발유 재고가 150만 배럴 늘었다고 발표했다. S&P글로벌플랫츠는 200만 배럴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세븐스리포트의 타일러 리치 편집자는 “미국이 지속적으로 증산해 국제 유가의 역풍을 몰고 왔다”고 말했다. 또 그는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감산 연장을 놓고 다소 신중한 논평을 한 것도 주목할 만하다”고 밝혔다.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의 칼리드 알-팔리 에너지 장관은 “감산 연장을 결정하기에는 시기상조”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빙하 붕괴가 마을 삼켰다…네팔·티베트 대홍수, 392명 사망·1468명 실종
  • 삼성전자, '갤럭시 S26 FE' 공개⋯104만5000원ㆍAI 기능 강화
  • SK하이닉스, 美 인디애나 HBM 거점 첫삽…2029년 ‘메이드 인 USA’ 양산
  • 태풍 '사우델' 중국 상륙 임박…'아타우' 이어 새 태풍 '방랑' 예상 경로
  • 엔비디아 어닝 서프에 '감동’···거래대금 반토막 K증시 돌아올까
  • 반등한 국제 금값…국내 금시세는?
  • 시장은 '잭슨홀' 워시 발언 관망 중⋯"1380원 지지 테스트"[환율전망]
  • 장미란 씨 실종신고 허위 종결이 키운 '제주 괴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8.28 09:2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150,000
    • +1.34%
    • 이더리움
    • 3,474,000
    • -0.12%
    • 비트코인 캐시
    • 372,800
    • +0.08%
    • 리플
    • 1,998
    • +1.68%
    • 솔라나
    • 151,500
    • +7.45%
    • 에이다
    • 295
    • +0.34%
    • 트론
    • 467
    • +0%
    • 스텔라루멘
    • 257
    • +0.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00
    • -0.21%
    • 체인링크
    • 16,480
    • +2.49%
    • 샌드박스
    • 49.41
    • +1.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