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S] 서울제약, 17년만에 CI 교체..'글로벌 기업 도약'

입력 2017-04-1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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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제약은 기업통합이미지(CI, Corporate Identity)를 교체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7년간 사용한 CI를 글로벌 기업 이미지에 맞춰 리뉴얼했다.

▲서울제약 새 CI
▲서울제약 새 CI
새로운 CI는 현대적 감각의 영문자를 사용해 'Global'의 의미를 부각시켰다.

둥근 원은 서울제약이 추구하는 인본사상과 인류애, 건강과 건강을 통한 행복을 상징했다. 정사각형은 서울제약의 강인한 도전정신과 믿을 수 있는 품질을 강조했다. 원과 정사각형은 서울제약이 생산하는 의약품의 정제와 필름제의 제형을 각각 의미하기도 한다.

서울제약 측은 "CI의 서체는 육각형의 형태로 디지털화된 여러 개의 모듈들이 조합돼 구성하는 글자체로 역동적으로 움직인다. 변화하고 진화하는 서울제약의 진취적인 이미지를 반영했다"라고 설명했다.

서울제약은 필름형태의 약물 제조기술을 활용해 생산한 비아그라 제네릭 '비아그라엘'을 화이자에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 7월 산도스에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서울제약은 이와 함께 기업 슬로건을 'Steady steps. Healthier world'로 정했다. 제약회사로서 더 건강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는 의미다.

김정호 서울제약 사장은 “이번 CI 교체를 기점으로 2017년은 서울제약이 세계로 본격 진출하는 제 2도약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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