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무인도였던 초란도에 터 잡은 부부 이야기…초란도는 어떤 곳?

입력 2017-04-10 09: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 1TV '인간극장')
(출처=KBS 1TV '인간극장')

'인간극장'에서 초란도에 사는 이정식 김금자 부부의 일상이 조명되면서 초란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전라남도 신안군 암태면에 위치한 섬인 초란도는 신안 송공항에서 여객선으로 50여분을 달려 본섬 당사도로 향한 후 또 다시 작은 배로 갈아타고 들어가야 닿을 수 있다. 남북으로 긴 형태를 취하며 동쪽 해안을 따라서는 집들이, 섬의 동북쪽에는 짧은 선착장이 있다.

섬 전체가 풀로 뒤덮여 있고 자연산 난이 많아서 '초란도'라는 이름이 붙었다. 약 360여년 전 나주 임씨가 이 섬에 정착했다고 알려졌다.

2년 전까지만 해도 무인도였던 초란도에 이정식, 김금자 부부는 섬을 되살리기 위해 자리잡고 고군분투하고 있다.

KBS 1TV '인간극장'은 평일 오전 7시50분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대 팬이 물병 투척…급소 맞은 기성용
  • '프로야구 우천취소' 더블헤더 경기, 두 번 다 관람 가능?
  • 애플, 아이패드 광고 ‘예술·창작모욕’ 논란에 사과
  • BTS 정국부터 OJ 심슨까지…“억” 소리 나는 車경매
  • 기업대출 ‘출혈경쟁’ 우려?...은행들 믿는 구석 있었네
  • 1조 원 날린 방시혁…그래도 엔터 주식부자 1위 [데이터클립]
  • 현대차, 국내 최초 ‘전기차 레이스 경기’ 개최한다
  • 덩치는 ‘세계 7위’인데…해외문턱 못 넘는 ‘우물 안 韓보험’
  • 오늘의 상승종목

  • 05.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885,000
    • -0.09%
    • 이더리움
    • 4,110,000
    • -0.44%
    • 비트코인 캐시
    • 608,500
    • -0.33%
    • 리플
    • 714
    • +0.42%
    • 솔라나
    • 205,700
    • -0.87%
    • 에이다
    • 620
    • -2.21%
    • 이오스
    • 1,101
    • -1.96%
    • 트론
    • 179
    • +0%
    • 스텔라루멘
    • 15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200
    • -0.23%
    • 체인링크
    • 18,850
    • -2.84%
    • 샌드박스
    • 594
    • -1.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