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교과서 활용 신청 중고교 83곳… 명단은?

입력 2017-03-06 11: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국 중·고교 가운데 83개 학교에서 국정 역사교과서를 보조교재 등으로 사용하겠다고 신청했다.

교육부는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3일까지 국정 역사교과서 활용 희망 신청서를 접수 받은 결과 공립 21개교, 사립 62개교 등 83개 학교가 3982권을 신청했다고 6일 밝혔다.

중학교 33곳, 고등학교 49곳, 특수학교 1곳 등이다. 개별학교 명단은 밝히지 않았다.

이와 함께 교육부는 전국 28개 국립 중등학교와 22개 재외 한국학교에도 국정 역사교과서를 학교별로 20부 정도 지원할 계획이다. 국립 중등학교는 상설연구학교 20개교(중 9교, 고 11교)와 특수목적 국립고 8개교, 재외 한국학교는 중․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22개교다.

교육부는 "국정 역사교과서를 읽기자료, 도서관 비치, 역사 수업 보조교재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하기를 바란다"며 "2015 개정 역사과 교육과정의 현장 안착을 위한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오는 15일까지 신청 학교에 국정 역사교과서를 무료 배포할 예정이다.

국정 역사교과서를 수업시간에 보조교재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학교운영위원회의 심사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실제 수업시간에 사용되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교육부는 역사교육 연구학교로 지정된 문명고등학교가 연구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방침이다. 또 국정 역사교과서 활용을 희망한 학교의 자율적인 운영이 침해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당 학교를 적극 보호할 계획이다.

앞서 교육부는 국정 역사교과서가 경북 문명고 한 곳에 그치자 지난달 20일부터 보조교재 등으로 활용할 학교를 신청 받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외국인 유학생 30만 시대…“유치 넘어 취업·정착으로” [2026 ISN 200]
  • 엔비디아 실적 앞두고 삼성·SK 촉각…‘메모리 호황’ 이어질까
  • 미친 역전극(P)…프로야구는 도파민 경기 중 [해시태그]
  • 3.8조 던지던 외인, 1100억대로 매도세 '뚝'…코스피 연이틀 상승
  • 동탄 아파트 최고가 거래 잇따라⋯삼성전자 대출 변수로
  • 비공개 계정→카톡방 폭파⋯'암표방지법' D-2, 뭐가 달라질까 [엔터로그]
  • 개강이요? 제가요? 왜요? 대학생 '한숨' [이슈크래커]
  • 집에서 먹으면 싸다?…삼겹살 한 끼 4만원 넘었다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8.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559,000
    • +0.19%
    • 이더리움
    • 3,475,000
    • +2.21%
    • 비트코인 캐시
    • 369,100
    • +0.19%
    • 리플
    • 1,952
    • -2.64%
    • 솔라나
    • 136,600
    • +0.96%
    • 에이다
    • 291
    • -0.34%
    • 트론
    • 466
    • -0.64%
    • 스텔라루멘
    • 253
    • -1.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30
    • +2.49%
    • 체인링크
    • 15,950
    • +1.21%
    • 샌드박스
    • 48.88
    • -2.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