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태양광 호재도 미증시 급락 영향에 역부족

입력 2007-11-02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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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본격적인 태양광 발전사업 진출을 알린 LG의 주가가 급등 하루만에, 미 증시 폭락으로 인한 코스피지수의 급락에 휩쓸려 하락 반전중이다.

LG는 2일 오전 9시 32분 현재 전일보다 4300원(4.74%) 떨어진 8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LG는 태양광 발전사업 진출을 위해 자회사로 LG솔라에너지를 신규 설립했다고 밝혔다. LG솔라에너지의 자본금은 16억원으로 전체 주식 32만주를 LG가 보유하고 있다.

LG의 주가는 LG솔라에너지 설립 공시 이후 급등해 사상 처음 주가가 9만원대에 오르는 등 신고가를 새로이 작성했다.

하지만 2일 현재 미 증시 급락으로 코스피지수가 2050선 아래인 2027.28까지 떨어지는 등 전체적인 폭락장세에서 태양광 발전사업 호재도 하루만에 힘이 꺾인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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