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최소타 ‘신기록 제조기’ 저스틴 토마스, 세계골프랭킹 8위로 껑충

입력 2017-01-17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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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50위, 김시우 52위, 타이거 우즈 657위

▲저스틴 토마스. 사진=PGA
▲저스틴 토마스. 사진=PGA
‘신기록 제조기’ 저스틴 토머스(24·미국)가 소니오픈 우승으로 세계골프랭킹이 지난주 12위에서 8위로 상승했다.

지난주 SBS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우승한 토마스는 16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에서 열린 PGA 투어 소니오픈에서 27언더파 253타로 정상에 올라 2주 연속 정상에 올랐다.

첫날 59타를 친 토마스는 2라운드 36홀 123타 1타차 신기록, 3라운드 54홀 188타 타이기록, 72홀 27언더파 253타 1타차 신기록을 수립했다.

토마스의 72홀 253타는 2003년 발레로 텍사스 오픈에서 토미 아머 3세가 세운 역대 72홀 최소타 우승 기록을 1타 경신했다.

토마스는 2016년 마지막 랭킹 22위에서 불과 2주 만에 14계단이나 도약했다.

제이슨 데이(호주),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더스틴 존슨(미국) 등 1위부터 7위까지는 변화가 없었다.

안병훈(26)은 50위, 김시우(22)는 52위에 랭크됐다.

‘골프지존’타이거 우즈(42·미국)는 랭킹 657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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