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I Love브로드웨이’ 캠페인 전개

입력 2007-10-2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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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하반기 엑스캔버스 히트 제품인 ‘브로드웨이TV’알리기에 적극 나섰다.

LG전자는 11월말까지 브로드웨이 TV의 주요 특장점인 120Hz의 고객 이해도 증대를 위해 ‘I LOVE 브로드웨이’ 캠페인을 전개한다.

LG전자는 이번 캠페인을 케이블 방송인 OCN과 공동으로 진행하며 방송과 온라인, 오프라인 매장 등에서 고객들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I LOVE 브로드웨이 캠페인은 세가지의 행사로 구성돼 동시에 진행된다.

'엑스캔버스 브로드웨이와 OCN이 함께하는 I LOVE 브로드웨이' 행사는 엑스캔버스(www.xcanvas.co.kr)와 OCN(www.onmoviestyle.com)의 홈페이지에서 ‘4편의 뮤지컬 투표’ 참여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엑스캔버스 브로드웨이TV,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LG전자는 뮤지컬 영화 시작전, 중간, 끝부분에 변형광고 집행으로 광고 임팩트를 높이는 한편 지난주말부터 뉴욕 맨하튼 현지의 실제 브로드웨이를 탐방해 브로드웨이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특집 브로드웨이 탐방 필러 광고도 내보내고 있다.

두번째 캠페인인 'I LOVE 뮤지컬'은 브로드웨이TV를 구입한 고객 중 40쌍(80명)을 추첨해 11월과 12월 각 40명을 국내에서 개봉하는 세계적인 뮤지컬 행사에 초청하는 행사다.

마지막 행사인 'I LOVE 시네마'는 행사기간(11월말까지) 브로드웨이 132cm (52인치) 52LY4D모델을 구입한 고객 중 매주 5쌍(10명)을 추첨, CGV 압구정 VIP관(CINE de CHEF)에서 최고급 프랑스식 디너와 최신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LG전자는 이와는 별도로 11월초 브로드웨이 LCD TV를 구입한 고객 중 6쌍(12명)을 추첨하여 브로드웨이 본고장인 美동부지역 관광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LG전자 DDM(Digital Display&Media) 마케팅팀 이우경 상무는 “고객들과 만나기 위해 온,오프라인 및 방송을 활용한 전방위 마케팅 전개로 TV의 본질인 화질과 소비자 감성을 동시에 만족시키고 있다” 고 말했다.

한편 엑스캔버스 브로드웨이LCD TV 지난 8월말 출시돼 출시 한달 반만에 출하대수 기준 1만대를 돌파하며 평판TV판매호조를 이끌고 있다.

브로드웨이 LCD TV는 120Hz 라이브스캔 기술로 화면의 잔상을 없앴으며, 차별화된 우드스타일 프레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풀HD TV에 국내 최초로 채택한 ‘120Hz 라이브스캔’ 기술은 1초에 120장의 풀HD 영상을 전송하는 기술로, 초당 60장의 영상을 전송하던 기존 방법에 비해 실감나는 화면을 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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