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상한가] 삼화전자, 삼화콘덴서 전기차 전장부품 호조 전망에 ‘上’

입력 2017-01-0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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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국내 증시 첫날인 2일 주식시장은 코스피 1개, 코스닥 3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삼화전자는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600원(30.00%) 오른 2600원으로 거래를 마치며 상한가에 등극했다.

전문가들은 삼화전자의 상승 요인으로 삼화콘덴서와의 계열사 관계에 주목했다. 이날 하이투자증권은 삼화콘덴서에 대해 “전기차 전장부품으로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속화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테슬라의 국내 유입 등 2017년이 ‘전기차 원년’으로 평가 받고 있는 가운데 실적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한 것이다.

또 ‘반기문 테마주’로 분류된 삼화전자는 이날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개헌 카드로 대선 정국에서 주도권을 잡을 것이란 전망에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에이치엘비파워가 전일 대비 520원(29.80%) 오른 2265원에 장을 마감했다.

에이치엘비파워는 이날 공시를 통해 100% 자회사인 삼광피에스와 합병을 완료하고, 발전설비 및 탈황설비 제조기업으로 변신을 꾀한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조이시티가 ‘프리스타일’ 모바일 버전의 중국 흥행 소식에 전일 대비 6150원(30.00%) 오른 2만6650원에 거래됐다. 대성파인텍도 같은 기간 800원(29.91%) 오른 3475원으로 상한가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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