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부지 매입' 현대차, 박영수 특검에 고발당해

입력 2016-12-27 10: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불교단체가 현대자동차의 서울 삼성동 한전부지 매입이 특혜라고 주장하며 박영수 특별검사에게 수사를 의뢰했다.

조계종 봉은사 역사문화환경보존대책위원회는 27일 박근혜 대통령을 뇌물죄로, 정몽구 회장을 뇌물공여죄로 특검에 고발했다. 대책위는 "박 대통령과 정 회장이 지난해 7월 단독 면담한 이후 정 회장은 작년부터 올해까지 미르재단과 K스포츠 기부, 플레이그라운드 광고체결로 총 200억 원을 제공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정부는 세법 시행규칙을 제정해 현대차에 8000억 원의 면세혜택을 부여하고 출연금 납부 시기 전후로 한전부지를 조기 착공하도록 하는 절차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전통문화를 수호하는 봉은사의 수행환경, 역사문화가 훼손될 위기에 직면했는데도 정부와 서울시는 건축허가절차를 진행중"이라며 "조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통해 역사를 바로잡고 전통문화를 수호해달라"고 덧붙였다.

현대차는 2014년 9월 토지 면적 7만9341.80㎡의 서울 강남구 한전부지를 10조5500억 원에 매입했다. 당시 감정가였던 3조3346억 원의 3배가 넘는 금액이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내 새끼의 연애2’ 최유빈, 윤후와 최종 커플⋯"너무 소중하고 감사한 인연"
  • 진태현, '이숙캠' 하차에도 제작진과 끈끈한 우정⋯"오빠 대박 나길"
  • 5월 4일 샌드위치 데이, 다들 쉬시나요?
  • "담았는데 품절이라니"⋯벌써 뜨거운 '컵빙수 대전', 승자는? [솔드아웃]
  • “5월에는 주식 팔라”는 격언, 사실일까⋯2010년 이후 데이터로 본 증시 전망
  • [종합] 삼성전자 ‘역대 최대’…반도체 53조, 2분기도 HBM 질주
  • 근로·자녀장려금 324만 가구 신청 시작…최대 330만원 8월 지급
  • 연준, 금리 동결로 파월 시대 마무리…반대 4표로 내부 분열 부각[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741,000
    • +0.04%
    • 이더리움
    • 3,364,000
    • -0.21%
    • 비트코인 캐시
    • 657,000
    • -1.94%
    • 리플
    • 2,039
    • -0.44%
    • 솔라나
    • 123,700
    • -0.48%
    • 에이다
    • 368
    • +0.55%
    • 트론
    • 486
    • +0.21%
    • 스텔라루멘
    • 238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80
    • -0.42%
    • 체인링크
    • 13,580
    • -0.44%
    • 샌드박스
    • 107
    • -1.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