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켐텍, 실적부진 자회사 가동률 상승으로 손실 폭 축소… 목표가↑-NH투자증권

입력 2016-12-23 08: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NH투자증권은 포스코켐텍의 자회사 ‘피엠씨텍’이 그간 실적부진에서 가동률 상승을 통해 손실 폭을 축소 유지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1만54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변종만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피엠씨텍의 지분법손실 1분기 74억 원, 2분기 115억 원이었지만 3분기부터 16억 원으로 축소됐다”며 “2017년과 2018년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를 각각 기존대비 11.0%, 10.6% 상항한다”고 밝혔다.

변 연구원은 “올해 4분기 매출액 2953억 원, 영업이익 295억 원, 지배주주순이익 257억 원을 전망한다”며 “시장 기대치(매출액 2966억 원, 영업이익 286억 원, 지배주주순이익 210억 원)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유사하고 순이익은 22.2% 상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분석했다.

또 “올해 2분기와 3분기에 화성품판매부문의 수익성이 안정된 것을 확인했다”면서 “유가가 저점에서 반등하고 POSCO로부터의 화성품 구매가격 산정방식을 변경한 결과다”고 설명했다. 이어 “화성품판매사업에서의 이익 불확실성은 제거된 것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대표이사
엄기천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1.26]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다 굽자→다 얼자⋯'퍼스널 컬러' 공식 뒤흔든 한마디 [솔드아웃]
  • 150조 '국민성장펀드' 출범…민관 손잡고 첨단전략산업 키운다
  • 숨 고르더니 다시 뛰었다… 규제 비웃듯 오른 아파트들
  • 연봉 2억 받으며 '혈세 관광'…나랏돈으로 즐긴 신보·예보
  • 통일교 의혹에 李 내각 첫 낙마…신속 대응에도 '후폭풍' 우려
  • 포브스 ‘세계 여성파워 100인’에 이부진·최수연 등 선정
  • 광주 공공도서관 공사장 매몰 사고…정청래, 양부남 현지 급파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960,000
    • +0.47%
    • 이더리움
    • 4,828,000
    • -3.29%
    • 비트코인 캐시
    • 849,000
    • -0.35%
    • 리플
    • 3,031
    • -0.92%
    • 솔라나
    • 203,400
    • -0.68%
    • 에이다
    • 630
    • -7.89%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65
    • -2.9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040
    • -0.3%
    • 체인링크
    • 20,910
    • -2.2%
    • 샌드박스
    • 206
    • -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