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 “2M 협상 최종 막바지 조율단계”

입력 2016-12-09 10: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WSJ “현대상선 2M 가입 실패” 보도

(사진제공=현대상선)
(사진제공=현대상선)

현대상선이 세계 최대 해운동맹인 ‘2M’ 가입에 실패했다는 외신 보도를 또다시 부인했다.

9일 현대상선은 “2M 가입을 위한 협상이 최종 막바지 조율 단계에 있다”며 “타결되는 대로 그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대상선은 “현재 경영 정상화의 중요 관문인 해운동맹 협상이 최종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확정되지 않는 협상 결과가 보도돼 협상에 지장을 줄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M이 현대상선을 회원사로 받아들이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은 8일(현지시간) 머스크의 대변인 미카엘 스토르가르가 “현대상선을 2M의 파트너로 합류하는 가능성을 논의했으나 이제 다른 협력 가능성을 찾아보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두 회사가 지금은 컨테이너를 상대방의 선박에 싣거나 머스크가 현대상선의 용선 계약을 인수하는 등의 제한적인 협력을 모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대상선이 선박과 네트워크를 공유하는 해운동맹 가입에 성공했다면, 최악의 불황에서도 안정적인 수입을 올리고 운영비를 절감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은 전했다.

앞서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지난 1일 현대상선의 해운동맹 2M 가입 협상이 아직 진행 중이라며, 10일 전후에 마무리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외국인 유학생 30만 시대…“유치 넘어 취업·정착으로” [2026 ISN 200]
  • 엔비디아 실적 앞두고 삼성·SK 촉각…‘메모리 호황’ 이어질까
  • 미친 역전극(P)…프로야구는 도파민 경기 중 [해시태그]
  • 3.8조 던지던 외인, 1100억대로 매도세 '뚝'…코스피 연이틀 상승
  • 동탄 아파트 최고가 거래 잇따라⋯삼성전자 대출 변수로
  • 비공개 계정→카톡방 폭파⋯'암표방지법' D-2, 뭐가 달라질까 [엔터로그]
  • 개강이요? 제가요? 왜요? 대학생 '한숨' [이슈크래커]
  • 집에서 먹으면 싸다?…삼겹살 한 끼 4만원 넘었다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8.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733,000
    • -0.76%
    • 이더리움
    • 3,424,000
    • -0.44%
    • 비트코인 캐시
    • 371,000
    • -0.72%
    • 리플
    • 1,996
    • -3.2%
    • 솔라나
    • 135,100
    • -2.67%
    • 에이다
    • 293
    • -4.25%
    • 트론
    • 471
    • -0.84%
    • 스텔라루멘
    • 257
    • -3.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80
    • -0.95%
    • 체인링크
    • 15,810
    • -1.5%
    • 샌드박스
    • 48.51
    • -2.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