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기밀유출 혐의’ 방위사업청 압수수색

입력 2016-11-16 19: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검찰이 우리 군 기밀이 외국 방산업체로 대량 유출된 정황을 포착하고 방위사업청을 압수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방위사업부(부장 박찬호)는 15일 방사청 계약관리본부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직원 A씨를 기밀누설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검찰은 지난 주 영국의 방산업체 BAE시스템즈 한국지점을 압수수색 하는 과정에서 A씨가 군 기밀을 유출한 정황을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A씨를 상대로 정보를 넘기는 대가로 금품을 받았는지를 집중 추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검찰은 감사원의 수사 의뢰를 받아 KF-16 전투기 성능개량사업 계약업체 입찰 비리와 1000억 원대 국고 손실 의혹 등을 수사해왔다. 방사청은 2013년 말 KF-16의 성능 개발을 추진하면서 영국의 BAE시스템즈를 최종협상 대상자로 선정했다. 그러나 지난해 8~9월 미국 정부와 계약업체인 BAE시스템즈가 사업 차질 위험 등을 이유로 최대 8000억 원을 추가로 요구하면서 사업이 중단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초유의 '연속 인상'⋯고물가·부채·집값에 제동 걸었다 [8월 금통위]
  • 서식스 공작 해리 왕자의 귀환, 복잡한 시선들 [해시태그]
  • "억지 바이럴 아냐?"⋯'비다즐링' 유행, 누가 탑승했나 [솔드아웃]
  • 차량 교체 고민하게 하는 유류비…"20% 이상 오르면 바꾼다" [데이터클립]
  • 코스피, 금리 인상에 상승폭 축소…1.5% 상승 6900선 마감
  • 남동발전 네팔 수력발전 파견 직원 3명 연락 두절⋯"인명 구조 총력"
  • 용산공원 대안 떠오른 탄천물재생센터⋯주택 공급까지 ‘산 넘어 산’
  • 대한항공ㆍ아시아나 합병 넉 달 앞인데⋯마일리지 통합안 200일째 ‘대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8.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197,000
    • +2.49%
    • 이더리움
    • 3,480,000
    • +2.29%
    • 비트코인 캐시
    • 374,800
    • +2.94%
    • 리플
    • 2,013
    • +5.5%
    • 솔라나
    • 147,400
    • +10.58%
    • 에이다
    • 295
    • +3.87%
    • 트론
    • 467
    • +0.43%
    • 스텔라루멘
    • 260
    • +4.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80
    • +1.29%
    • 체인링크
    • 16,390
    • +5.2%
    • 샌드박스
    • 49.2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