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써니' 박진주와 연예계 보기 드문 우정…때아닌 '반말 논쟁'까지

입력 2016-11-14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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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방송 캡쳐)
(출처=MBC 방송 캡쳐)

박진주와 남보라가 영화 '써니' 이후, 5년 넘게 훈훈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박진주와 남보라의 친분은 11일 방영된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됐다.

이날 박진주는 보컬 레슨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남보라로부터 연락을 받고 만났다. 남보라는 "집까지 태워다 주겠다"라고 말했고, 박진주는 흔쾌히 차에 탑승해 편안한 대화를 주고받았다.

박진주는 "10년 뒤에 우리가 뭐하고 있을까. 그때도 친하겠지"라고 물었고, 이에 남보라는 "나는 아줌마가 되어 있겠지"라고 답했다. 남보라는 박진주와 결혼 관련 이야기를 하다 "일찍 결혼하고 싶어?"라고 물었다.

두 사람은 오랜 친구같이 편안한 대화를 이어갔다.

그러나 방송이 끝난 뒤, 일부 네티즌들은 "남보라가 한 살 어린데 언니라는 호칭 없이 친구처럼 편하게 말을 놓는 게 불편했다"라며 때아닌 논쟁을 펼쳤다.

실제로 박진주는 88년생, 남보라는 89년생이다.

이날 박진주는 남보라를 소개하며 "정말 아끼는 동생이다. 힘들 때 서로 응원하고 위안해 주는 친구같이 편안 사이다"라고 친분을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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