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투자자산운용은 19일 글로벌 운용사인 도이치자산운용이 운용하는 유럽인프라펀드에 투자하는 재간접펀드를 설정했다고 밝혔다.
해당 재간접펀드에는 과학기술공제회가 2500만 유로(약 310억원)를 출자하기로 약정했다.
유럽인프라펀드는 수처리, 통신, 교통, 발전 인프라 등 유럽지역의 핵심 인프라자산에 투자하는 펀드다.
키움운용 관계자는 “과학기술인공제회 외에 다수의 연기금이 재간접 펀드에 출자를 계획하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입력 2016-10-19 15:46
키움투자자산운용은 19일 글로벌 운용사인 도이치자산운용이 운용하는 유럽인프라펀드에 투자하는 재간접펀드를 설정했다고 밝혔다.
해당 재간접펀드에는 과학기술공제회가 2500만 유로(약 310억원)를 출자하기로 약정했다.
유럽인프라펀드는 수처리, 통신, 교통, 발전 인프라 등 유럽지역의 핵심 인프라자산에 투자하는 펀드다.
키움운용 관계자는 “과학기술인공제회 외에 다수의 연기금이 재간접 펀드에 출자를 계획하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증권·금융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