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 연비왕을 찾아라

입력 2007-09-11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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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트럭코리아(대표 민병관)가 볼보 트랙터 소유 고객을 대상으로 9월 10일부터 15일까지 6일 동안 전국 6개 지역에서 최고의 연비를 기록한 고객을 선발하는 ‘2007 볼보트럭 연비왕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환경친화적인 운전 노하우 전수와 고유가 시대에 연비 효율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기획된 ‘2007 볼보트럭 연비왕 선발대회’는 전남 광주를 시작으로 부산, 대구, 제천, 동탄, 파주에서 차례로 진행되며, 각 지역부에서 우승한 고객 6명에게는 볼보트럭코퍼레이션 본사가 위치한 스웨덴을 여행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대회에는 정확한 연비 측정을 위해 신형 디스플레이 유닛이 장착된 볼보 트랙터(2002년 이후 출고 제품)를 보유한 고객만 참가가 가능하며, 각 지역부별로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들 중 우선 선발된 고객 10명(부산은 12명)이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각 지역부별 참가 고객들은 정해진 구간에서 약 100km을 운행 한 후 볼보트럭 본사 전문가의 연비측정을 통해 최종 선발되며, 지역부별 우승 고객 1명에게는 스웨덴 여행권이, 준우승 고객 1명에게는 50만원 상당의 엔진오일교환권 2매, 입상 고객 1명에게는 엔진오일교환권 1매가 각각 주어진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20만원 주유상품권과 각종 기념품도 주어진다.

이와 더불어 대회기간에는 현장에서 참가 고객들에게 ‘볼보트럭을 효율적으로 운전하는 방법’, ‘연비향상 노하우’ 등의 강연과 안전운행을 위한 필라테스 강습 등도 제공된다.

2003년 부임 이후 한결같이 ‘고객만족 우선경영’을 강조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 민병관 사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볼보트럭 고객들이 연비 효율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고 보다 경제적인 사업 운용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볼보트럭은 고객의 충실한 사업 파트너로서 볼보트럭 제품이 고객의 수익성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볼보트럭코리아는 고객의 의견을 최대한 가까이에서 수렴하고자 지난 3월 서울 한남동에서 경기도 동탄으로 본사를 이전했으며, 동탄 신 사옥에 테크니컬센터와 직영서비스센터를 함께 갖춤으로써 고객들에게 보다 질 높은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 이 같은 고객만족을 위한 다양하고 꾸준한 노력의 결과 볼보트럭코리아는 지난 5월 창립 이래 월간 최대 판매량인 159대의 실적을 달성했으며, 8월에는 77대 판매를 기록하며 2007년도 판매누계기준 국내 수입트럭 업체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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