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율 안정 자동차보험 경쟁체제 돌입

입력 2007-09-06 08: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수지침 완화등으로 실적 상승세 전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안정세를 보이면서 손보사들이 인수지침을 완화하는 등 영업경쟁이 다시 격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6일 손보업계에 따르면 4월부터 6월까지 각 사별 자보 손해율은 삼성화재가 69.9%로 지난해 같은 기간 74.8%에 비해 4.9%P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해상과 동부화재도 각각 71.8%, 72.4%으로 예정손해율 72%를 밑돌았으며 LIG손해보험도 76.7%를 기록, 지난해 81.2%에 비해 4.5%P 개선됐다.

중소형 보험사들의 손해율도 대폭 개선됐다. 대한화재는 82.4%에서 74%로 한화손해보험도 80.4%에서 75.6%로 낮아졌다.

이에 따라 실적도 성장세로 돌아서 14개 손보사는 2조6026억원의 원수보험료를 기록 전년동기 보다 16.3%늘었다.

손해율이 안정되자 지난해 자동차보험 판매를 줄여왔던 보험사들이 인수지침을 완화해 시장공략에 돌입했다.

지역, 차종, 사고건수, 교통법규 위반, 무사고 경력 등 항목을 점수화는 등 인수지침을 완화하고 손해율이 양호한 모집조직을 대상으로 매출 증대에 나서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손보사들이 시장점유율 관리를 위해 인수지침 완화를 검토하는 등 대책마련을 준비하고 있다"며 “하반기 손해율이 어떻게 전개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과도한 공격적영업은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전세 35% 줄었는데 세금 압박까지⋯더 빨라지는 '월세화'
  • "선풍기 틀고 자면 죽나요?" 폭염이 재조명한 엄마표 괴담 [해시태그]
  • 체감 38도 육박…수도권·충남·전라 폭염중대경보
  • 만지고 누르며 푼다…스트레스 잡는 '말랑이' [데이터클립]
  • 코스피, 외국인 1.4조 ‘사자’에 6600선 회복 눈앞…코스닥도 800선 탈환 가시권
  • D램·낸드 모두 세계 1위…삼성, AI 메모리 '풀라인업'으로 승부
  • 홈플러스, 2000억 긴급자금 유입됐다…13일 ‘영업 재개’
  • 태풍 '돌핀' 오키나와서 감속 모드…경로 꺾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217,000
    • +0.75%
    • 이더리움
    • 2,661,000
    • +0.68%
    • 비트코인 캐시
    • 301,500
    • -0.95%
    • 리플
    • 1,516
    • -0.98%
    • 솔라나
    • 105,400
    • +1.05%
    • 에이다
    • 278
    • -0.71%
    • 트론
    • 466
    • -0.85%
    • 스텔라루멘
    • 238
    • -2.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130
    • +0%
    • 체인링크
    • 11,660
    • +0.43%
    • 샌드박스
    • 59.62
    • -0.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