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DMC 페스티벌' 오늘(1일) 개막…세계 최고 한류문화 축제로!

입력 2016-10-01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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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
(사진제공=MBC)

'2016 DMC 페스티벌'이 1일 오후 7시 개막공연 '축제의 서막'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2016 DMC 페스티벌'은 방송 콘텐츠와 정보통신기술(ICT), 문화콘텐츠까지 결합한 한류 문화 축제다. 1~11일까지 11일간 MBC 앞 상암문화광장 일대에서 펼쳐진다.

1세대 한류 열풍의 주역인 클론의 흥겨운 퍼포먼스와 최첨단 레이저쇼로 오프닝을 연 '축제의 서막'은 김성주와 김성주와 시크릿 전효성, EXID 하니가 진행을 맡았다. 또한 클론, 트와이스, GOT7, 장미여관, 신문희, 틴탑, 태진아, 조정민, 몬스타엑스, YB, 다이나믹듀오, EXID, 레드벨벳, 김연지, 김장훈, 러블리즈, DJ DOC 등이 총출동해서 무대를 빛냈다.

'2016 DMC 페스티벌'은 1일 개막공연 '축제의 서막'으로 시작해 2일 '2016 아시아태평양 스타어워즈', 3일 '레전드 토토가', 4일 '나는가수다 전설의 귀환', 5일 '여러분의 선택! 복면가왕', 6일 '뮤콘 개막특집 AMN 빅 콘서트', 7일 '라디오 DJ콘서트 Stand By Me', 8일 '코리안 뮤직 웨이브', 9일 'DMC Rock Festival', 10일 '서울시립교향악단 가을 판타지아', 11일 '젊음의 축제 상암에서 놀자!'까지 11일동안 매일 저녁 상암문화광장에서 열린다.

MBC는 '2016 DMC 페스티벌'에 다문화 가정의 구성원들을 초청해서 전 국민은 물론 세계인이 함께하는 축제의 의미 또한 더욱 살릴 예정이다. 또 외국인 관람객을 위해서 모든 공연의 좌우 전광판을 통해 영문과 중문 자막을 준비해 제공한다.

이 밖에 'DMC 거리축제', 'KOREA VR 페스티벌', 특별전시 'We, 顔 展 / 우리, 얼굴 전'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콘텐츠 들로 가득 채워져 축제 기간 상암DMC를 찾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한다. ICT와 문화콘텐츠가 결합한 지역특색을 살린 축제답게 일부 공연은 VR 생중계를 통해 중계되는 이벤트도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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