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수익률동향]주식형 펀드 2주 연속 플러스 수익률 기록

입력 2007-09-02 11: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 주식형펀드가 코스피 상승에 힘입어 투자심리가 호전돼 2주 연속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이 31일 아침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약관상 주식투자 상한이 70%를 초과하는 성장형 펀드는 한 주간 2.74%의 수익을 기록했다.

지난주 주식시장에서는 전기전자 업종만이 유일하게 손실을 보였을 뿐 모든 업종들이 양호한 성과를 올려 펀드들 역시 좋은 수익률 흐름을 보였다.

주식투자비중이 성장형보다 낮은 안정성장형(주식투자비중 41~70%)과 안정형(주식투자비중 10~40%)은 각각 1.69%, 0.86%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외에 KOSPI200지수를 추종하도록 설계된 인덱스 펀드는 2.60%의 성과를 올리며 KOSPI200지수의 주간 수익률인 2.46%를 소폭 상회했다.

설정원본액 100억원이상, 운용기간이 1개월을 넘는 232개 성장형 펀드 대부분이 양호한 성과를 기록했다. 이 중 110개 펀드가 주간 KOSPI시장 수익률 2.74%를 웃도는 성적을 올린 가운데 중소형 가치주 펀드와 전기전자 업종의 부진에 악영향을 받은 IT주 관련 펀드들이 중하위권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였다.

펀드별로는 삼성운용의 '삼성배당주장기주식 1'펀드가 한주간 4.86%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 펀드는 보유주식 중 현대중공업, LG화학, KCC 등이 주간 11~15%대의 높은 성과를 보임에 따라 주간성과 1위를 차지하며 월간%순위가 17위에서 1위로 상승했다.

그외 '삼성우량주장기투자-CLASSB'펀드와 '삼성우량주장기-CLASS A'펀드들이 각각 4.66%, 4.66%의 수익률을 올리며 주간성과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한편, 채권펀드는 금리의 상승으로 인해 한주간 -0.00%(연환산 -0.25%)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지난 주 채권시장은 미장기 금리의 하락과 채권의 저가 매수세 유입에도 불구하고 산업생산지표 개선 예상 및 국고채 입찰부진 등의 영향으로 금리가 소폭 상승하며 약세장으로 한주를 마감했다. 세부유형별로 살펴보면 국공채형은 0.01%(연환산 0.35%), 공사채형은 -0.01%(연환산 -0.33%)의 수익을 나타냈다.

해외펀드 중에서는 인도와 홍콩H증시 등 신흥국 증시 강세 속에 중국과 인도관련 펀드들이 두각을 나타낸 반면 유럽과 일본에 투자하는 펀드들은 손실을 냈다. 그 중 한주간 홍콩 H지수에 70%를 투자하는 '동부차이나주식 1ClassA' 펀드 수익률이 7.83%로 가장 높았다.

자산운용협회에 따르면 증권 및 MMF 수탁고는 한주간 9136억원이 증가한 총 220조5491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주식형은 9539억원이 늘어난 80조5722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처음 80조원을 넘어섰다.

해외펀드의 경우 주식형펀드만 3903억원 증가했을 뿐 주식혼합형(-33억원), 채권혼합형(-124억원), 채권형(-51억원), 리츠재간접형(-295억원) 등의 펀드들에서는 자금이 이탈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비 안 그치는 일본…추석여행·아시안게임 '비상' [해시태그]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 2.7% 상승 마감⋯SK하이닉스 6%↑
  • 지지율 하락에 고개 숙인 李대통령⋯“더 낮게, 개혁은 흔들림 없이”
  • 오세훈 "李대통령, 부동산 현실 거부⋯머릿속부터 리셋해야"
  • 美 연준 이어 일본은행도 기준금리 인상⋯글로벌 긴축 가속
  • 아이폰18 프로 출시...통신3사, 할인·중고폰 보상 등 고객잡기 경쟁
  • 추석 차례상 비용, 평균 5.1% 상승…폭염 여파로 ‘채소류 급등’ [물가 돋보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9.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386,000
    • +0.62%
    • 이더리움
    • 3,609,000
    • +1.78%
    • 비트코인 캐시
    • 346,700
    • +0.29%
    • 리플
    • 1,953
    • +3.01%
    • 솔라나
    • 152,300
    • -0.26%
    • 에이다
    • 309
    • +2.32%
    • 트론
    • 462
    • -0.86%
    • 스텔라루멘
    • 269
    • +2.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30
    • -0.21%
    • 체인링크
    • 17,130
    • +2.57%
    • 샌드박스
    • 52.51
    • +2.5%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Arc $222M
    • 2 Ripple $500M
    • 3 Morpho $175M
    • 4 World OTC $52.5M
  • 인기 프로젝트
    • 1 Derive DeFi 인기지수 400
    • 2 Arc Infra 인기지수 330
    • 3 Argus 인기지수 318
    • 4 Genius DeFi 인기지수 314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1.7M · 유통량 113% D-80
    • Capricorn $23.3M · 유통량 53% D-33
    • FLock $5.7M · 유통량 41% D-10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28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