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매체 “고마츠 나나, 스다 마사키와 교제 사실 지인에게 알려” 보도

(사진=영화 '물에 빠진 나이프' 포스터 캡처)

지드래곤과 열애설이 불거진 일본의 모델 겸 배우 고마츠 나나가 동료 배우 스다 마사키와 연인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일본의 라이브도어 뉴스는 20일 주간지 기자의 말을 빌려 “사실 연예계 관계자들 사이에는 코마츠 나나의 연인이 스다 마사키라는 목소리가 속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매체는 이 주간지 기자가 “스다 마사키와 코마츠 나나가 영화 출연으로 사이가 깊어져 친한 지인들에게 교제 사실을 말하고 다녔다”면서 “이번 유출된 사진이 찍힌 시기를 생각하면, 코마츠의 양다리 가능성도 부정할 수 없다”고 했다.

이어 매체는 일본 방송가에 퍼진 스다 마사키와 코마츠 나나의 열애설 취재한 카메라맨의 말을 인용하기도 했다. 카메라맨은 “코마츠 나나와 스다 마사키가 사귀는 것이 아닐까해서 몇 번 이나 잠복을 했지만, 결과가 없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라이브도어 뉴스는 “이번 (지드래곤과 고마츠 나나의 사진) 유출로 코마츠 나나의 이성관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