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이요’, 9월 바디케어제품 신규 출시

큰 일교차로 피부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가을이 찾아왔다. 여름에 비해 대기 중 습도가 현저히 낮아지는 가을은 피부의 수분 함유량이 줄어들어 얼굴을 비롯해 온몸에 건조함을 느낄 수 있다. 때문에 적절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줄 수 있는 제품을 사용하는게 좋다.

프랑스 에스테틱 전문 브랜드 ‘빠이요(PAYOT)’는 가을맞이 바디케어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제품은 각질케어 스크럽 ‘고마쥬 오쉬크르 레락상(GOMMAGE AU SUCRE RELAXANT)’과 오일제형의 바디클렌저 ‘월 드 두쉬 레락상뜨(HUILE DE DOUCHE RELAXANTE)’ 2종이다.

해당 제품들은 자스민과 백차 성분이 함유된 바디 케어 신제품으로 환절기 예민하고 거칠어진 피부를 풍부한 수분과 영양공급을 통해 깔끔하고 촉촉한 피부를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슈가스크럽 제품인 ‘고마쥬 오쉬크르 레락상(GOMMAGE AU SUCRE RELAXANT)’은 설탕 스크럽 알갱이 입자로 구성됐고, 아몬드오일과 비타민E 성분이 함유돼있어 피부 유수분 막을 강화해 스크럽 과정에서 예민해질 수 있는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준다.

뿐만 아니라 ‘월 드 두쉬 레락상뜨(HUILE DE DOUCHE RELAXANTE)’는 기존 빠이요 바디클렌징 제품에서 글리세린 성분을 강화해 샤워 후에도 당김 없이 촉촉하고 탄력 넘치는 피부로 가꿔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클렌징은 물론 수분관리까지 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진다.

뷰티 스페셜리스트 ‘태와선’ 배은정 대표는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에 빠이요 제품을 통해 각질제거와 마사지로 피로에 지친 피부를 달래준다”고 관심을 표했다.

신제품 2종은 토탈뷰티 셀렉숍 ‘나이스뷰티몰’을 통해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벨포트 매장 및 전국 롭스 매장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