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8등신 미녀’전인지, 에비앙 첫날 ‘폭풍타’ 8언더파 63타 단독선두

입력 2016-09-15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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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 1R 드라이브 평균거리 259야드, 페어웨이 76.92%, 페어웨이 안착률 94.44%, 퍼팅수 27개

▲아리야 주타누간, 줄리아 잉스트롬, 전인지. 사진=LPGA
▲아리야 주타누간, 줄리아 잉스트롬, 전인지. 사진=LPGA
‘8등신 미녀’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태국 강호 아리야 주타누간(21)에게 완승했다.

루키 전인지는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325만 달러) 첫날 경기에서 ‘폭풍타’를 휘두르며 오전조에서 단독선두에 나섰다.

전인지는 15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6470야드)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8더파 63를 쳐 쾌조의 스타트를 보였다. 이날 보기없이 버디만 8개 골라내며 ‘무결점 플레이’를 펼쳤다.

이날 전인지는 송곳같은 아이언 샷과 퍼팅이 힘을 발휘했다. 드라이버 평균거리 259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76.92%, 그린적중률 100%, 퍼팅수 28개를 기록했다.

전인지와 한조를 이룬 장타자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은 2오버파 73타를 쳐 공동 50위권에 그쳤다.

10번홀에서 출발한 전인지는 11, 13번홀에서 ‘징검다리 버디’를 골라낸 뒤 후반들어 1, 2번홀에서 줄버디에 이어 4번홀에서 버디를 추가했다. 6, 7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낸 전인지는 한 홀 건너뛰고 9번홀에서 버디를 챙기며 기분 좋게 경기를 마무리했다.

경기를 마친 고진영(21·넵스)은 3언더파 68타를 쳐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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