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043.75p, 하락(▼4.01p, -0.20%)마감. 외국인 +122억, 기관 -872억, 개인 +438억

입력 2016-08-17 15: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로 출발했던 코스피 시장이 기관의 순매도에 결국 하락폭을 좁히지 못한채 정규장을 마쳤다.

17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01포인트(-0.20%) 하락한 2043.75p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은 매수를 한 반면에, 기관은 매도를 보였다.

개인은 438억 원을 외국인은 122억 원을 각각 순매수 했으며, 기관은 872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운수창고(+0.88%)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의료정밀(+0.78%) 통신업(+0.68%)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인 반면에 음식료품(-1.24%) 기계(-1.04%) 등은 하락 마감했다.

이외에 철강및금속(+0.65%) 전기가스업(+0.11%) 건설업(+0.00%)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으며, 의약품(-1.03%) 전기·전자(-0.92%) 유통업(-0.81%)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다.

주요 테마 중 타이어(+3.46%), 물류(+1.33%), 풍력에너지(+1.25%), 통신(+0.80%), 자동차(+0.75%) 관련주 테마가 상승한 반면, LBS(-3.16%), 탄소 배출권(-3.10%), 태양광(-2.72%), 패션(-1.87%), 바이오시밀러(-1.57%)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가 -0.13% 내린 156만6000원을 기록한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들은 전반적으로 소폭 오름세로 마감했다.

KT&G가 +3.31% 오른 12만5000원에 마감했으며, 삼성생명(+2.50%), SK이노베이션(+1.61%)이 상승세를 보인 반면 삼성물산(-1.39%), 한국전력(-0.85%), LG생활건강(-0.72%)은 하락했다.

그외 신화실업(+26.55%), 황금에스티(+15.99%), 금호산업우(+14.13%) 등의 종목의 상승폭이 두드러졌으며, 넥솔론(-23.08%), 오리온(-13.38%), 지코(-12.65%) 등은 하락폭을 키워갔고, 천일고속(+29.69%)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281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540개, 57개 종목이 보합으로 마감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08.00원(+1.33%), 일본 엔화는 1,098.50원(+0.51%), 중국 위안화는 166.98원(+1.22%)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박나래, 외부 유튜브 채널서 입장 발표
  • 엇갈린 경제지표에 불확실성 커져…뉴욕증시 혼조 마감
  • 집값도 버거운데 전·월세까지…서울 주거비 부담 가중[한파보다 매서운 서민주거①]
  • SK가 쏟아 올린 150조 국민성장펀드 ‘실탄의 길’ [특례와 특혜의 갈림길]
  • 상장폐지 문턱 낮추자…좀비기업 증시 퇴출 가속
  • 한국女축구의 산 역사, 지소연 선수...편견을 실력으로 넘었다[K 퍼스트 우먼⑬]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580,000
    • +1.14%
    • 이더리움
    • 4,405,000
    • -0.52%
    • 비트코인 캐시
    • 813,000
    • +1.56%
    • 리플
    • 2,870
    • +1.16%
    • 솔라나
    • 192,100
    • +0.73%
    • 에이다
    • 574
    • -0.86%
    • 트론
    • 418
    • +0.72%
    • 스텔라루멘
    • 327
    • -0.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710
    • +0.8%
    • 체인링크
    • 19,250
    • +0.21%
    • 샌드박스
    • 179
    • +0.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