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 인삼크림 탄생 50주년…설화수, 글로벌 릴레이 기념 행사

입력 2016-08-16 10: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 11일 타이페이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설화수의 50주년 기념행사가 진행됐다.(사진제공=설화수)
▲지난 11일 타이페이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설화수의 50주년 기념행사가 진행됐다.(사진제공=설화수)

뷰티 브랜드 설화수가 1966년 브랜드의 모태가 된 ABC 인삼크림 탄생 50주년을 맞아 글로벌 릴레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50년 간 이어 온 아시아의 지혜와 인삼연구에 대한 설화수의 흔들림 없는 집념과 열정을 전 세계에 전함과 동시에 ABC 인삼크림에서 이어져 온 인삼 연구 50년을 대표하는 시그니처 제품인 자음생크림의 업그레이드 출시를 기념해 열린다.

이번 행사는 지난 11일 대만을 시작으로 글로벌 9개 국가에서 릴레이로 개최, 설화수의 50년 여정길을 현지 미디어 및 고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인삼 헤리티지와 브랜드 역사에 대한 고객 소통을 강화하고 럭셔리 홀리스틱 뷰티 브랜드로서의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대규모의 고객 체험 행사를 함께 진행해 50년 여정의 존재감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글로벌 행사는 대만에서 시작됐다. 지난 11일 타이페이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진행된 50주년 기념행사는 설화수 브랜드의 히스토리를 전달함과 동시에 설화수의 글로벌 베스트셀러로서 대만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신제품 자음생크림을 소개하며, 대만 현지 미디어 및 고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를 위해 ‘홀리스틱 뷰티(Holistic Beauty)’라는 브랜드 철학을 기반으로, 1966년 설화수가 태동한 시작점으로 돌아가 시간 순서대로 그 50년의 발자취를 오롯이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행사장을 구성했다. 발견(發見), 정성(精誠), 만개(滿開), 절정(絶頂)이라는 큰 주제 아래 브랜드의 헤리티지 원료인 인삼에 대한 철학과 최고의 제품을 탄생시키기 위해 개발된 설화수만의 과학기술, 196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브랜드 역사,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서의 세계 각지에서의 성과를 보여주는 공간 구성을 통해 50년의 여정을 모두 선보였으며 이 내용으로 전세계의 고객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의 해외 릴레이 일정은 대만을 시작으로 이달 25일 말레이시아, 9월 싱가포르, 홍콩, 인도네시아, 태국, 중국, 그리고 10월 미국까지, 설화수의 진출 주요 국가들이 차례로 개최하며 그 의미를 더할 예정이며, 싱가포르의 메트로 파라곤, 태국의 시암 파라곤, 말레이시아의 팍슨 파빌리온 등 설화수가 입점해 있는 백화점의 주요 접점에서 해외 고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설화수는 이번 글로벌 릴레이 50주년 행사 개최를 통해 한방화장품의 역사를 대변하는 브랜드로서, 또한 한국을 넘어 전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는 아시아의 뷰티 브랜드로서의 드높은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함과 동시에, 2020년 아시아 시장 1위 브랜드로 거듭나고자 글로벌 성장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충전 불편한 전기차…그래도 10명 중 7명 "재구매한다" [데이터클립]
  • "'최강야구'도 이걸로 봐요"…숏폼의 인기, 영원할까? [이슈크래커]
  • 저축은행 20곳 중 11곳 1년 새 자산ㆍ부채 만기 불일치↑…“유동성 대응력 강화해야”
  • [종합] 나스닥, 엔비디아 질주에 사상 첫 1만7000선 돌파…다우 0.55%↓
  • '대남전단 식별' 재난문자 발송…한밤중 대피 문의 속출
  • ‘사람약’ 히트 브랜드 반려동물약으로…‘댕루사·댕사돌’ 눈길
  • 단독 "가격 산정 근거 마련하라"...'기후동행카드' 제동 조례안 발의
  • 신식 선수핑 기지?…공개된 푸바오 방사장 '충격'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09:2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778,000
    • -1.14%
    • 이더리움
    • 5,333,000
    • -0.87%
    • 비트코인 캐시
    • 651,500
    • -3.34%
    • 리플
    • 732
    • -0.81%
    • 솔라나
    • 233,200
    • -0.72%
    • 에이다
    • 633
    • -2.16%
    • 이오스
    • 1,121
    • -3.53%
    • 트론
    • 154
    • -0.65%
    • 스텔라루멘
    • 150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000
    • -1.36%
    • 체인링크
    • 25,630
    • -0.85%
    • 샌드박스
    • 622
    • -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