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정전사고 정상화 빨라...피해액 400억원선 줄어들 듯

입력 2007-08-04 12: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전자 기흥공장 정전사고로 인한 정상화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4일 "지난 밤 11시 20분부터 모든 라인 전력이 공급된 이후 라인 정상화가 예상보다 빠르게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작업이 중단된 라인은 총 6라인으로 14라인과 S라인은 4일 새벽 4시 30분부터 정상생산 개시됐고 9라인과 8라인은 오전 8시부터 정상생산 개시됐다.

또 7라인과 6라인은 4일 정오 12시까지 정상화가 가능한 상황으로 모든 라인의 완전 정상화가 이뤄질 예정이다.

반도체총괄 황창규 사장은 "우리 예측대로 순조로운 정상화 작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차질분까지도 순조롭게 커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예상보다 빠른 정상화로 피해 규모도 기존 예측했던 500억원 수준에서 400억원 정도로 감소될 것을 전망된다.


대표이사
전영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2.18]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2.17]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400,000
    • +1.02%
    • 이더리움
    • 4,409,000
    • +3.67%
    • 비트코인 캐시
    • 880,000
    • +9.25%
    • 리플
    • 2,782
    • -0.36%
    • 솔라나
    • 186,000
    • +0.87%
    • 에이다
    • 546
    • +0.37%
    • 트론
    • 416
    • +0.48%
    • 스텔라루멘
    • 323
    • +2.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660
    • +2.42%
    • 체인링크
    • 18,510
    • +1.09%
    • 샌드박스
    • 172
    • +0.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