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주택 선호 증가, 넘치는 수요 신축빌라로 균형 맞춰

입력 2016-07-1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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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소형 주택을 선호하는 이들이 증가했다. 지난달 29일 KB국민은행의 공동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 인원의 41.1%가 60~85㎡ 면적의 중소형 주택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85~102㎡ 미만의 주택을 원하는 이들은 32.8%로 나타났지만, 60㎡ 미만의 소형 주택을 선호하는 비율도 15.6%로 파악돼 응답자 중 절반이 넘는 인원이 중소형을 원하는 것으로 기록됐다.

최근 1~2인 가구가 늘면서 중소형 주택을 희망하는 수요자들이 증가했으며, 실거주와 더불어 투자에서도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기 때문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이처럼 중소형 주택을 원하는 수요가 많아지면서 공급 또한 늘어나야 한다는 의견이 대세를 이룬다.

신축빌라 분양 업체 ‘오투오빌’측은 “최근 중소형 아파트에 대한 넘치는 수요로 인해 신축 다세대 및 연립 주택을 문의해오는 이들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어 "신혼부부나 혼자 사는 직장인의 문의가 많지만, 최근 자녀를 독립시킨 5~60대 중년 베이비붐 세대도 문의가 늘었다”며, “특히 강서구 방화동이나 화곡동, 공항동 신축 빌라, 양천구 신정동 지역의 신축빌라 매매가 활발한 상태다”고 전했다.

최근 다세대주택 건축 트렌드는 아파트 못지않은 공간활용 및 구조의 편리함 등이 장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무인 택배시설이나 입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CCTV 보안장치 등이 잘 마련돼있어 생활에 편리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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