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커피 누구 품으로… 매각 본격화 ‘8월 예비 입찰’

입력 2016-07-15 16: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주관사 도이치뱅크, 30여곳에 티저레터 발송

국내 토종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IMM PE가 매물로 내놓은 할리스커피의 매각 작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15일 금융권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매각 주관사인 도이치뱅크는 할리스커피 예비입찰을 다음 달 중순께 추진하기로 하고 국내외 전략적투자자(SI)와 PEF 등에 티저레터(투자안내문)를 발송했다. 티저레터를 받아간 잠재 인수 후보들은 대상그룹과 글로벌 PEF 칼라일(Carlyle), 중국계 FI 등 국내외 투자자 30여곳에 달한다.

도이치뱅크는 조만간 잠재 인수 후보 10여 곳에 운영업체 할리스F&B의 설명자료(IM: Information Memorandom)를 보낼 예정이다.

매각 측은 예비입찰에서 5곳 정도의 국내외 적격인수후보(숏리스트)를 걸러내 예비실사를 하고서 9월 말 본입찰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주식매매계약(SPA) 체결은 10월 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매각 대상은 IMM PE가 특수목적법인(SPC) 크라운 유한회사를 통해 보유한 할리스F&B 지분과 경영권이다. IMM PE는 2013년 450억원을 들여 할리스F&B를 인수하고서 추가로 370억원을 투자해 지분 91.82%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달말 현재 할리스커피의 EBITDA(상각전 영업이익)가 200억원을 넘어선 점을 고려하면 매각가는 최소 11배 수준인 2200억원을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3거래일 연속 최고치 경신…6470선 돌파
  • 신입 마지노선 초봉은 '3611만원'…희망 연봉과 '585만원' 차이 [데이터클립]
  • 뿌연 노란 가루…송화가루가 몰려온다 [해시태그]
  • 혼다코리아, 韓서 자동차 판매 종료…모터사이클 사업 집중
  • 미국·이란, 호르무즈 충돌 속 줄다리기…트럼프, ‘24일 협상 가능성’ 시사
  • 상승 국면서 건설·조선·전선·방산 순환매…테마주는 과열 조정
  • 비싼 값 써내도 돈 못 넣으면 끝…PEF 시장, 블라인드 펀드 경력 재조명
  • ‘평화헌법’ 벗어던진 日… 글로벌 시장서 K-방산과 ‘진검승부’
  • 오늘의 상승종목

  • 04.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765,000
    • +0.54%
    • 이더리움
    • 3,480,000
    • -1.36%
    • 비트코인 캐시
    • 678,000
    • -2.8%
    • 리플
    • 2,108
    • -1.68%
    • 솔라나
    • 127,500
    • -1.85%
    • 에이다
    • 368
    • -2.13%
    • 트론
    • 489
    • -0.61%
    • 스텔라루멘
    • 263
    • -1.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70
    • -2.87%
    • 체인링크
    • 13,720
    • -2.35%
    • 샌드박스
    • 114
    • -2.56%
* 24시간 변동률 기준